Photo sharing app Instagram has overtaken Twitter for the first time among U.S. smartphone users, according to data from comScore.
In August, Instagram received an average of 7.3 million daily visitors, while Twitter attracted 6.9 million users, the website said.
ComScore’s data reflects usage among U.S. smartphone owners aged 18 and older accessing the service on a device running iOS, Android, or RIM operating systems via a mobile web browser or app.
The data also showed that Instagram visitors spent an average of 257 minutes on the site in August, while those logging on to Twitter spent an average of 170 minutes viewing the site.
The news is likely to be welcomed by Facebook, which bought the photo sharing app for $715 million earlier to compete with Twitter for the lucrative mobile market.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모바일 사용자 트위터 보다 이걸 더 많이 쓴다?
미국 모바일 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트위터가,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람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컴스코어 라는 한 웹사이트가 지난 8월 미국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730만 명 정도가 인스타그람을 이용한 반면, 트위터는 이보다 뒤진 690만 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스타그람 사용자는 한달 평균 257분 정도의 시간을 사용한 반면, 트위터 사용자는 평균 170분 정도를 모바일 앱이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트위터와 경쟁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에겐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페이스북은 얼마 전 약 7억 1,50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인스타그람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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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