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n airline Qantas confirmed a crocodile escaped from its cage during a flight and was found roaming the baggage compartment.

The airline said the croc got out of its cage during a Brisbane to Melbourne flight last week and was found roaming the baggage compartment by a handler, The Daily Telegraph, Sydney, reported Monday.

The reptile was returned to its cage without incident, Qantas said.

The airline said logistics company Australian Air Express is looking into whether the cage had been properly secured prior to the flight.

The size of the crocodile was not reported, The Telegraph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비행 도중 탈출한 악어, 어디로?


호주 항공사 Qantas는 비행 중 우리에 있던 악어가 실종되었고 짐칸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항공사는 지난 주 브리즈번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항공기가 비행하던 도중 우리에 있던 악어가 탈출했으며, 짐칸에서 돌아다니고 있던 것을 수하물 담당자가 발견했다고 시드니의 데일리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가 월요일 자로 보도했다.

악어는 아무 탈 없이 우리로 돌아갔으며, 관련 물류회사 오스트레일리안에어익스프레스(Australian Air Express)는 우리가 비행 전에 잘 닫혀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다.

악어의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