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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dollars for puking in taxi

By KH디지털뉴스부공용

Published : July 2, 2012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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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omit charge” introduced by Chicago city government took effect on Sunday.

Under the rule, taxi drivers can ask customers who vomit in their cabs for $50.

“In a lot of ways, it’s empowering the driver to say there is a consequence to puking all over their cabs,” said a spokeswoman for the city’s Department of Business Affairs and Consumer Protection.

Although the rule is not part of a police ticket, it is at the driver’s discretion to charge the customer. If customers refuse to pay the fee, the drivers can call the police.

Similar charges were instituted in Austin, Texas and Savannah, Georgia.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구토세' 6만원 내는 곳은?


차 안에서 구토한 승객들에게 추가 요금을 걷을 수 있는 새로운 법규가 지난 일요일부터 시행됐다.

보도에 따르면, 택시에 탑승한 후 승객이 차 내부에 구토를 했을 경우 해당 택시의 운전 기사는 50달러(약 6만원)의 추가 요금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추가 요금은 운전사들이 구토한 승객을 다루는 데 있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교통 법 위반이나 교통위반고지서와는 다르지만, 이 요금은 택시 내부에 명시 되어 있는 택시 운전사의 고유 권한으로 만약 승객이 추가요금을 거부할 시, 운전사는 경찰을 부를 수 있다.

올해 초, 이와 비슷한 법이 텍사스 주의 오스틴과 조지아 주의 새배너에서도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