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in Pennsylvania said an officer was charged with trespassing and criminal mischief for allegedly breaking into a neighbor's home to do laundry.
Investigators said Rankin police Officer Jason Rocco was arrested after the owner of the home, who had not lived in the house for several months, told police he noticed the electric bill was unusually high and he visited the residence to discover the dryer running with clothes inside, WPXI-TV, Pittsburgh, reported Monday.
Rocco was questioned by officers and he told them the back door to the home had already been broken and he entered the house because he "just had to do some laundry." (UPI)
<관련 한글 기사>
빈집 쳐들어가 빨래만 하고 나온 사연?
미국에서 한 경찰관이 빈집에 들어가 빨래를 몰래 하다가 적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언론은 펜실베니아 랜킨 자치구 경찰 제이슨 로코가 비어있는 이웃집에서 무단으로 세탁을 한 혐의로 침입 및 기물파손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28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집의 소유주는 몇 달간이나 거주자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전기세가 많이 나온 것을 수상하게 여겨 주택을 방문했고,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로코는 빨래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건물의 뒷문이 이미 파손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