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police are scratching their heads about this one.
A car prowler shattered a window of a parked Jeep, stole nothing and left behind a little something for the car's owner — a dozen tortillas scattered across the floor. The crime happened last week near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Bemused by the break-in, police were moved to pun, saying, "The Seattle Police Department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remind car prowlers that you shouldn't break in to something that's nachos." (AP)
<관련 한글 기사>
우렁각시? 오히려 선물 주고 사라진 ‘도둑’
미국에서 주차되어 있는 차에 침입한 인물이 아무것도 훔치지 않고 오히려 무언가를 놓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애틀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주차된 지프의 유리를 깨고 침입한 범인은 차 바닥에 토르티야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납작한 멕시코 전통음식으로, 야채나 고기를 넣고 싸서 먹는다) 몇 조각만 놓고 사라졌다고 한다.
워싱턴 대학 근처에서 발생한 이 범행의 정확한 동기나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