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tronic jamming signals emitting from North Korea have disrupted more than 250 commercial flights in and out of South Korea for more than a week, stoking concerns over public safety and further provocations by the communist state following a recent failed rocket launch.
Nine Korean carriers and their nine foreign peers including Japan Airlines, Thai Airways and Garuda International experienced signal jamming with their global positioning systems between April 28 and May 6, the Transport Ministry said.
All of the flights operated normally, however, using alternative navigation schemes.
Concerns have mounted about a potential cyber war and subsequent interference with South Korean communications and traffic control systems since the secluded North has been suspected of similar jamming in the past and a spate of cyber attacks on financial institutions in Seoul last year.
(heeshin@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북한 교란신호에 피해 속출!
북한이 송출한 전자교란신호가 한국을 지나는 250여개의 항공기를 일주일 이상 방해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도발이 한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개의 한국 항공사와 일본, 태국의 항공사 및 가루다 인터내셔날 항공사는 4월28일부터 5월6일 사이에 GPS 교란을 겪었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다.
북한의 잠재적인 사이버테러가 한국 통신 장애 및 교통 통제 시스템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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