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 Gaga has ended her 10-month romance with actor Taylor Kinney, a source close to the American pop star told UsMagazine.com Wednesday.
The insider said Lady Gaga, 26, and Kinney, 30, are "on a break."
"She will be touring non-stop until next year and has found she can't have relationship at the same time," the source told the magazine. "There's just no room for anything else. Her work is all-consuming."
Kinney is best known for his work on TV's "The Vampire Diaries." (UPI)
<관련 한글 기사>
레이디가가, 한국공연 후 남친과 결별,왜?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10달간 사귀던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헤어질 수도 있다고 UPI통신이 현지 잡지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US매거진 잡지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친밀한 한 정보원이 가가와 4살 연상인 키니와 ‘거리를 두고 있다(on a break)”라고 말했다.
이 정보원은 “(레이디 가가는) 내년까지 쉬지 않고 투어를 할 것이기 때문에, 동시에 교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녀가 일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