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 more powerful at fighting food poisoning than antibiotics
By Korea HeraldPublished : May 2, 2012 - 11:41
Eating garlic can help fight food poisoning, a new research finding showed on Wednesday.
Researchers at Washington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said that a compound in garlic is 100 times more effective than two popular antibiotics at fighting one of the main causes of food poisoning, citing their latest research results.
The finding suggests that the compound called “diallyl sulphide” easily penetrates and kills Campylobacter bacterial cells by combining with an enzyme containing sulfur and changing its function.
Most Campylobacter infections are triggered by eating raw or undercooked poultry or foods that have been contaminated from insanitary surfaces and utensils. It is also one of the most common bacterial cause of food-borne illnesses.
“This work is very exciting to me because it shows that this compound has the potential to reduce disease-causing bacteria in the environment and in our food supply,” said Xiaonan Lu, a postdoctoral researcher and lead author of the paper.
The discovery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
By Gukby Sim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마늘이 항생제보다 100배 효과 드러나
식중독 주요 원인 캄필로박터균 제거…
마늘에 들어있는 성분이 주요 식중독 원인균인 캄필로박터를 죽이는 데 항생제보다 100배나 강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디알릴 설파이드 성분은 캄필로박터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에리스로마이신이나 시프로플록사신 등의 항생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이다.
캄필로박터는 덜 익힌 육류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 감염되며 설사, 복통, 위경련,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마이클 콘켈(Michael Konkel) 박사는 “캄필로박터균이 식중독 원인 중에서 미국, 그리고 나아가 전세계에서 가장 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각종 질병 원인균의 감소와 보다 안전한 식량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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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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