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is one of the most popular foods all over the world, and many will be pleased to know that the cheesy treat may be healthier than previously thought.
According to a recent study, scientists have found that oregano, a seasoning usually used in pizza, may help fight prostate cancer.
According to a recent study, scientists have found that oregano, a seasoning usually used in pizza, may help fight prostate cancer.
Researchers from Long Island University, New York, studied carvacrol, a chemical in oregano, to find that it had to ability to rapidly eliminate prostate cancer cells.
After four days, almost all the cells were killed, the experimental biology conference in San Diego heard.
“Some researchers have previously shown that eating pizza may cut down cancer risk,” said researcher Supriya Bavadekar, a pharmacologist.
Tests have shown oregano causes cancer cells to die, and research is now focusing on why this is the case.
“If the study continues to yield positive results, this super-spice may present a very promising therapy for patients with prostate cancer,” Bavadekar said.
She also warned that “this study is at a very preliminary stage and further experiments need to be conducted to get a better idea of uses in the clinic.”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피자를 먹으면 암예방?
피자 양념에 함유된 오레가노 허브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의 한 연구팀은 오레가노 허브에 함유된 카르바크롤(carvacrol) 물질이 전립선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 약학대학의 수프리야 바바데카르(Supriya Bavadekar) 박사는 향신료 오레가노의 주성분인 카르바크롤(carvacrol)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바바데카르 박사는 시험관에서 전립선암세포를 카르바크롤에 노출시킨 결과 세포사멸(apoptosis)이 진행되면서 암세포들이 죽었다고 밝혔다.
세포사멸이란 세포가 결함이 생기거나 손상되거나 수명을 다했을 때 스스로 사멸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바바데카르 박사는 이는 초기단계의 실험결과이긴 하지만 카르바크롤을 항암물질로 이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현재 이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데 이용하는 신호경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12(Experimental Biology 2012)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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