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was the most-visited Web destination in the United States in 2011, followed by Facebook and Yahoo!, industry tracker Nielsen said Thursday.
Google received an average of 153.4 million unique US visitors a month from home and work computers, according to Nielsen.
Facebook notched up 137.6 million unique US visitors a month and Yahoo! 130.1 million.
Microsoft's MSN, WindowsLive and Bing were next with 115.9 million unique US visitors a month, followed by YouTube with 106.7 million.
Facebook, which boasts more than 800 million members worldwide, was the runaway leader in the category of social networks and blogs, Nielsen said.
The social networking website's 137.6 million unique monthly visitors were more than triple the 45.7 million a month for Blogger and nearly six times the
23.6 million a month for Twitter, Nielsen said.
Struggling social network Myspace attracted an average of 17.9 million unique US visitors a month while Google's new social network, Google+, got 8.2 million a month, according to Nielsen. (AFP)
구글 美최고 인기 사이트 등극, 페이스북 맹추격
구글이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시장조사업체 닐슨을 인용해 BBC방송 인터넷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웹사이트는 매달 방문자 수가 1억5천3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에 이어 페이스북이 1억3천800만명으로 바짝 뒤쫓고 있으며, 야후가 1억3천 만명으로 3위에 올랐다.
애널리스트들은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이 야후 이메일 사용을 줄이고 있어 향후 야후의 순위가 뒤로 밀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연초부터 지난 10월까지 집과 일터의 컴퓨터를 통한 사이트 방문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4위는 MSN/윈도라이브/빙 등 마이크로소프트 관계 사이트가 차지했으며 5위는 유튜브였다.
BBC는 비록 구글이 페이스북을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에 등극했지만 구 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는 SNS 순위에서 방문자 수가 800만 명 수준으로 8위에 그쳐 페이스북 뿐 아니라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링크트인, 텀블 러 등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튜브는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이 부문 2위인 뮤직비디오 유통사이트 베보(Vevo)에 비해 방문자 수가 3배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