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Sperm bank launches online catalogue of donor’s characteristics,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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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July 26, 2011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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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don Sperm Bank has established an Internet database of sperm donors.

It provides descriptions of the personality, hobbies and fashion sense of donors, the Telegraph reported.

The online catalogue includes the motivations of male donors, followed by the impressions of staff as to what the donors are like.

In the brochure, one is described by a member of staff as “softly spoken, introspective, deep thinking” with a “neat, relaxed style,” the Daily Mail reported.

Another donor is described as having a “rock star” image but being completely different in lifestyle/confidence.

With this new online catalogue, people can choose a donor at home without having to visit the clinic.

By Jung Eun-jung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정자 기증자도 잘생겨야..온라인 카탈로그 등장


런던 정자 은행에서 고객을 편리함을 위해 정자 기증자의 외모, 성격, 취미 등을 포함한 정보가 실린 온라인 카탈로그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서 보도했다.

이 온라인 카탈로그는 남성 기증자의 정자 기증 이유와 동기뿐만 아니라 은행 직원이 본 정자 기증자의 인상, 외모, 성격까지 포함하고 있다.

카탈로그는 정자 은행의 직원이 한 정자 기증자를 묘사한대로 “조용히 말하며, 내성적이고 생각이 깊다. 깔끔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가졌다”고 기술되어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다른 한 기증자는 록 스타의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생활방식이나 자신감의 측면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묘사 되어 있다.

이 새로운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여성들이 직접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정자 기증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