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요약>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유명인사들

UFO와 외계인은 많은 기간동안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외계인의 존재는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확연히 나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늘에서 목격한 불빛 및 신비로운 문양의 크롭서클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아는 유명인사들도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영국의 텔레그레프지는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유명인사 10명을 선정했다. 

10명의 유명인사 중 한국전쟁때 중요한 역할을 한 맥아더 장군,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미국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소련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스티븐 호킹은 작년 외계인이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예상하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발언한바 있으며, 인간들은 외계인들과의 접촉을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맥아더 장군은 1955년 웨스트포인트에서의 연설에서 다음 전쟁은 행성간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바 있다.

레이건 미 전 대통령은 1974년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 상공을 비행하던 순간 UFO를 봤다고 주장했고,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도 UFO 현상은 존재하며, 진지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냉전 긴장 종식을 위해 애썼던 고르바초프와 레이건 정부의 조지 슐츠 전 국무부 장관은 인터뷰 프로그램인 찰리 로즈 쇼에 나와 1985년 냉전 긴장 완화를 위해 열렸던 제네바 회담을 회상하며 고르바초프와 레이건의 사적인 대화를 공개했다.

당시 레이건은 고르바초프에게 “만약 UFO가 미국을 공격한다면 소련은 미국을 도와줄 수 있냐” 고 물었고, 고르바초프는 “의심할 여지없이 도와줄 것”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어서 레이건도 (만약 UFO가 소련을 공격한다면) “우리도 돕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