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18-year-old man was arrested on suspicion of burglary after police say he left his homework at the crime scene.
Police in Orem, Utah, say they tracked a USB drive found at the burglarized home to Dallas Naljahih. They say the computer hard drive contained his homework and was in a backpack abandoned in the backyard.
A 75-year-old man and his wife reported their home had been burglarized early Saturday. The husband says he was woken up by a light in his office, and found a man who was looking through a desk.
The suspect punched the man and fled on foot.
Police say Naljahih was found asleep at his house along with evidence connecting him to the burglary. (AP)
<한글 기사>
‘완전범죄’ 꿈꾼 10대 숙제 때문에 발목 잡혀
미국의 10대가 범죄 현장에 학교 숙제를 흘리고 나와 덜미가 잡혔다.
미국 유타주 경찰은 14일(현지시간) 절도 피해를 본 주택에서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발견하고 그 내용을 추적한 끝에 18살의 댈러스 날자히를 용의자로 검거했다 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주택 뒤뜰에 버려진 가방 안에서 USB를 발견했으며 USB에는 용 의자 날자히의 숙제가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날자히는 지난 12일 오전 유타주 오렘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치던 중 75살의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완전범죄’ 꿈꾼 10대 숙제 때문에 발목 잡혀
미국의 10대가 범죄 현장에 학교 숙제를 흘리고 나와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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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해자의 주택 뒤뜰에 버려진 가방 안에서 USB를 발견했으며 USB에는 용 의자 날자히의 숙제가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날자히는 지난 12일 오전 유타주 오렘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치던 중 75살의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