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zilian government announced Monday that it would reward inmates who read books with shorter sentences as an effort to reduce prison overcrowding.
According to news reports, prisoners would have to read 12 books of literature, philosophy, science and classics for a year. Each book read provides four days off, so prisoners can get a maximum reduction of 48 days each year. After reading, they wrote an essay for each book, and then officials graded them and decided the day off.
“A person can leave prison more enlightened and with an enlarged vision of the world,” said Andre Kehdi, a Sao Paulo lawyer.
However, the essays written by prisoners would be strictly graded. According to the official guidelines, the prisoners would not be given extra time if they made mistakes. Essays should “make correct use of paragraphs, be free of corrections and use margins as well as legible writing.”
The Brazilian government has created a special panel to choose which prisoners can participate in the program.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책 읽고 독후감 쓰면 감형!
지난 월요일 브라질 정부가 과도하게 많은 수감자 수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수감자들은 일년에 최대 12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 제출하면 한 권당 일, 즉 일 년에 최대 48일을 감형 받을 수 있게 된다. 수감자들이 문학, 철학, 과학, 고전 등 총 12 종류의 책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제출한다고 해서 모두가 감형을 받는 것은 아닌데, 브라질 정부가 발표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수감자는 에세이를 쓰는 동안 추가 시간을 받을 수 없고 자기 생각이 분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알맞은 문장을 사용하고 문법이나 여백 등에 있어서 문제가 없어야 한다.
현재 브라질 정부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According to news reports, prisoners would have to read 12 books of literature, philosophy, science and classics for a year. Each book read provides four days off, so prisoners can get a maximum reduction of 48 days each year. After reading, they wrote an essay for each book, and then officials graded them and decided the day off.
“A person can leave prison more enlightened and with an enlarged vision of the world,” said Andre Kehdi, a Sao Paulo lawyer.
However, the essays written by prisoners would be strictly graded. According to the official guidelines, the prisoners would not be given extra time if they made mistakes. Essays should “make correct use of paragraphs, be free of corrections and use margins as well as legible writing.”
The Brazilian government has created a special panel to choose which prisoners can participate in the program.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책 읽고 독후감 쓰면 감형!
지난 월요일 브라질 정부가 과도하게 많은 수감자 수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수감자들은 일년에 최대 12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 제출하면 한 권당 일, 즉 일 년에 최대 48일을 감형 받을 수 있게 된다. 수감자들이 문학, 철학, 과학, 고전 등 총 12 종류의 책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제출한다고 해서 모두가 감형을 받는 것은 아닌데, 브라질 정부가 발표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수감자는 에세이를 쓰는 동안 추가 시간을 받을 수 없고 자기 생각이 분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알맞은 문장을 사용하고 문법이나 여백 등에 있어서 문제가 없어야 한다.
현재 브라질 정부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감자를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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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