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dating website eHarmony released a free iPhone app called “Bad Date Rescue,” which helps people who want to escape from an unwanted situation.

“There are all sorts of reasons for why people would want to get out of a date,” said Arvind Mishra, the 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 at eHarmony. “We can all sympathize because we have all been on bad dates in our lifetime.”

In the app, users can choose a personal contact to call them during a date or a situation. To seem real, pre-recorded messages include a boss or a neighbor who need help immediately.

Users also have a quick rescue option, which immediately activates a call, if a scheduled date or unexpected situation occurs.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원치 않은 모임에서 빠져 나오도록 도와주는 어플 등장!

미국의 한 데이트 사이트에서 원치 않는 상황에서 빠져 나오도록 도와주는 어플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데이트 사이트인 eHarmony는 원치 않는 만남이나 모임 등에서 이용자에게 가짜 긴급 전화를 걸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Bad Date Rescue”라는 어플을 공개했다.

어플 이용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아는 사람의 연락처를 골라 미리 녹음한 메시지로 자신에게 전화를 걸게 할 수 있는데, 실제처럼 보이기 위해 이 메시지에는 당장 도움이 필요한 회사 상사나 이웃이 들어간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긴급 옵션을 사용해 예정된 메시지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