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zlo Csatary, 97, a former senior police officer in Kosice, Slovakia, is expected to face life imprisonment for his role in deporting 15,700 Jews to Auschwitz.

Slovakia’s Justice Minister Tomas Borec has asked a court in Kassa, where Csatary worked as a police chief, for an international arrest warrant and an extradition request.

“This is one of the last possibilities for us to punish someone for crimes carried out during the World War II,” he said.

After the war ended, Csatary led a secret life. However, he was tracked down in Budapest last year. A Jewish organization provided evidence of his crimes to the Hungarian authorities, and prosecutors began an investigation in September.

Csarary was already sentenced to death by a court in 1948. Slovakia said has that the sentence would be commuted if he is extradited.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97세의 나치전범, 남은 여생을 감옥서

97세의 나치 전범이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듯하다.

2차 대전 당시 슬바키아의 한 도시의 경찰 간부였던 라스졸로 차타리가 15,700 명의 유태인을 아우슈비츠로 보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슬로바키아의 법무장관인 토마스 보렉은 차타리가 근무했던 지역 법원에 체포영장 발부와 신병인도를 요청했다.

차타리는 전쟁이 끝난 후 비밀스러운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그가 부다페스트에 살고 있다는 보도와 한 유대인 단체가 슬로바키아 당국에 차타리의 혐의에 대한 증거물을 제공하면서 슬로바키아 검찰이 수사를 시작해왔다.

전후, 1948년 차타리는 사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슬로바키아 당국은 만약 차타리의 신병이 인도된다면 형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