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rth Carolina mother faces charges for giving her 11-year-old daughter a tattoo, investigators said.

Odessa Clay, who said she didn‘t know it was illegal to tattoo someone under 18, even with parental permission, was arrested in September, WCTI-TV, Greenville, N.C., reported.

Clay told investigators her daughter asked for a tattoo so she used her own tools to give her one -- a small heart near her shoulder.

Clay is scheduled to appear in court next month. (UPI)

<한글 기사>

초등학생 딸에게 문신 새겨준 母 체포

미국 노스 캐롤리나의 한 여성이 10대 딸에게 직접 문신을 새겨 경찰에 체포됐다.

오디사 클레이(Odessa Clay)는 지난 9월 체포 당시, 부모의 허가 있을 때에도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에게 문신을 시술하는 것이 불법인지 몰랐다고 진술 한 바 있다.

클레이는 경찰에게 딸이 문신을 해달라고 조르자 자신이 사용하던 도구로 아이의 어깨에 작은 하트모양을 새겨줬다고 말했다.

클레이는 다음달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