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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3만 개’ 먹은 男… 직업 봤더니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ly 5, 2018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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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성이 있다.

최근 외신은 ‘햄버거 사랑꾼’ 도널드 고스키 씨의 신기록을 일제히 보도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도널드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 ‘빅맥’을 처음 맛본 1972년부터 지난 46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빅맥을 먹었다.

오랜 기간 중 빅맥을 먹지 못한 날은 모친상을 당한 날, 세찬 폭풍이 불던 날을 포함해 딱 8일 뿐이다.

그는 과거 교도소 간수로 일하다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64세가 된 도널드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