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인기 女아이돌, ‘흰 팬티’ 노출 사진 게재에 ‘시끌’

By 박세환

Published : March 28, 2016 - 15:28

    • Link copied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2)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인스타그램)
설리는 금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설리는 한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나머지 눈을 반 쯤 뜬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문제는 손 너머로 보이는 흰색 천을 두고 네티즌들이 속옷이 아니냐며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에 설리 팬들은 ‘남의사 뭘 입고 찍든 뭔 상관이냐’ ‘팬티가 아니다’라며 설리를 옹호하는 반박 댓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배우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리얼> 합류해 송유화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이 영화에서 설리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밝혀 노출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