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ports said the Iraq National Youth Orchestra, founded by a British broadcaster in 2008 with Scottish conductor Paul MacAlindin and young Iraqi pianist Zuhal Sultan, recently sought young member musicians through online auditions including on YouTube.

Zultan was also one of them. Born and raised in Iraq, she later moved to the U.K. in 2003 due to the Iraq War and had no piano teacher. From then on, she had to learn music by herself.

The competition of the audition intensifies every year, news reports said.

Even though the orchestra has had many concerts in Europe, it wants to perform in Baghdad the most, which is difficult for now because of the security problem.

The members of the orchestra said their performance can change people’s perception about Iraq.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유튜브로 오디션 보는 오케스트라

이라크 국립 유스 오케스트라가 유튜브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모집한다.

본 오케스트라는 2008년 지휘자 폴 맥앨린딘(Paul MacAlindin)과 피아니스트 주할 술탄(Zuhal Sultan)을 주축으로 기획되었다. 술탄 역시 이라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3년 이라크전쟁이 발발하자 영국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했다.

오디션 경쟁은 매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휘자 맥앨린딘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오케스트라가 유럽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지만, 제일 공연하고 싶은 곳은 바그다드라고 단원들은 언급했다. 현재 보안 상 바그다드 공연은 어렵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의 공연이 이라크에 대한 전 세계의 시각을 조금이라도 달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