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as leak in an Istanbul hotel poisoned at least 23 people, with four listed in critical condition, hospital officials said.

The incident occurred Monday in the Modern Sultan Hotel in Istanbul's Faith district, the newspaper Today's Zaman reported.

Two of the victims were hotel employees, the rest foreign tourists, the newspaper said, adding they were taken to five different hospitals.

Witnesses described several of the victims as unconscious, with white foam emerging from their mouths. (UPI)

<한글 기사>

호텔서 가스 누출사고...피해자들 거품 물고

터키 이스탄불의 한 호텔에서 월요일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3명이 누출된 가스에 중독됐으며, 그 중 4명이 중퇴에 빠져있다고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피해자 중 두 명은 사고가 일어난 모던 술탄 호텔 종업원으로 밝혀졌으며, 나머지는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목격자들은 다수의 피해자가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