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in California said they arrested a teenager accused of drugging her parents with sleeping pills so she could use the Internet.

Rocklin police said the teenager was upset her parents wouldn‘t let her use the Internet after 10 p.m., so she bought them milkshakes Dec. 28 and spiked them with her friend’s prescription sleeping pills, KOVR-TV, Sacramento, reported Thursday.

Lt. Lon Milka said the parents thought the milkshakes tasted odd and only consumed about a quarter of them, but it was enough to make them fall asleep for the night.

Milka said the parents took a drug test and confronted their daughter, who admitted drugging the shakes to circumvent their Internet restriction.

The teen and her friend, whose names were not released because they are 16 and 15 years old, were arrested Monday on charges of conspiracy and willfully mingling a pharmaceutical into food. (UPI)


<관련 한글 기사>


10대, 부모에 약 먹이고 무슨 짓을...


미국 캘리포니아 경찰이 부모 몰래 인터넷을 쓰기 위해 부모에게 수면제를 먹인 10대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은 밤 10시 이후 인터넷을 쓰지 못하게 하는 부모에게 화가 나 있었다. 그녀는 12월 28일 부모에게 수면제를 탄 밀크쉐이크를 먹였다. 수면제는 그녀의 친구가 의사에게 처방 받은 약으로 드러났다. 이는 목요일 KOVR-TV에 의해 보도되었다.

론 밀카(Lon Milka) 중령은 부모는 밀크쉐이크의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약 1/4만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밤에 잠에 들었다.

밀카는 부모가 약물테스트를 했으며 이에 딸이 밤에 인터넷을 하기 위해 쉐이크에 약을 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각각 16세, 15세인 아이들은 음모를 꾸미고 고의로 음식에 약을 탄 혐의로 체포되었다. 미성년자인 관계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