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wedish school is requiring 13-year-old students to play the popular computer game Minecraft to encourage creative thinking.
Monica Ekman, a teacher at the Viktor Rydberg school in Stockholm, said the game teaches students many practical skills, The Local.se reported Wednesday.
"It‘s their world and they enjoy it," Ekman said. "They learn about city planning, environmental issues, getting things done, and even how to plan for the future."
Ekman said about 180 students are being given lessons surrounding the game.
"The boys knew a lot about it before we even started, but the girls were happy to create and build something too -- it’s not any different from arts or woodcraft," Ekman said.
She said the school will continue using the game as a learning tool.
"It‘s been a great success and we’ll definitely do it again" Ekman said. "We think it‘s a fun way of learning and it’s nice for the students to achieve something." (UPI)
<관련 한글 기사>
학생에 게임하도록 지시하는 학교 있어
스웨덴의 어느 학교가 13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 컴퓨터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하도록 지시했다. 창의적 생각을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스톡홀름의 비크토리드버그학교(Viktor Rydberg school)에 재직하는 모니카 에크만(Monica Ekman) 교사는 게임이 많은 실용적 기술을 익히게 한다고 수요일 로칼.se(The Local.se)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이들만의 세상이고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해요."라고 에크만이 말했다. "도시계획하는 법, 환경문제 등에 대해 배웁니다. 미래를 계획하는 법도 배우고요."라고 덧붙였다.
에크만은 180여 명의 학생이 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학생들은 게임 시작 전에 게임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있더군요. 여학생들도 뭔가를 만들어내고 짓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해보고는 정말 즐거워했죠. 미술이나 공작과 다를 게 없어요."라고 에크만이 말했다.
해당 학교는 본 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공이었고요. 물론 계속 할 겁니다. 재미있는 교육방법이라 생각하고요. 학생들이 뭔가를 만들어내고 이루어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코리아헤럴드)
Monica Ekman, a teacher at the Viktor Rydberg school in Stockholm, said the game teaches students many practical skills, The Local.se reported Wednesday.
"It‘s their world and they enjoy it," Ekman said. "They learn about city planning, environmental issues, getting things done, and even how to plan for the future."
Ekman said about 180 students are being given lessons surrounding the game.
"The boys knew a lot about it before we even started, but the girls were happy to create and build something too -- it’s not any different from arts or woodcraft," Ekman said.
She said the school will continue using the game as a learning tool.
"It‘s been a great success and we’ll definitely do it again" Ekman said. "We think it‘s a fun way of learning and it’s nice for the students to achieve something." (UPI)
<관련 한글 기사>
학생에 게임하도록 지시하는 학교 있어
스웨덴의 어느 학교가 13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명 컴퓨터 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하도록 지시했다. 창의적 생각을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스톡홀름의 비크토리드버그학교(Viktor Rydberg school)에 재직하는 모니카 에크만(Monica Ekman) 교사는 게임이 많은 실용적 기술을 익히게 한다고 수요일 로칼.se(The Local.se)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이들만의 세상이고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해요."라고 에크만이 말했다. "도시계획하는 법, 환경문제 등에 대해 배웁니다. 미래를 계획하는 법도 배우고요."라고 덧붙였다.
에크만은 180여 명의 학생이 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학생들은 게임 시작 전에 게임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있더군요. 여학생들도 뭔가를 만들어내고 짓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해보고는 정말 즐거워했죠. 미술이나 공작과 다를 게 없어요."라고 에크만이 말했다.
해당 학교는 본 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공이었고요. 물론 계속 할 겁니다. 재미있는 교육방법이라 생각하고요. 학생들이 뭔가를 만들어내고 이루어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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