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dy of a woman was found in the trunk of her car, four days after her 3-month-old son was found abandoned in a Missouri apartment complex, police said.
Ebony Jackson, 30, of Oklahoma City was found dead Tuesday in the trunk of her car, parked for several days in north St. Louis. The discovery came after her infant son was found in a car seat at a Breckenridge Hills, Mo., apartment complex with no known connection to Jackson, the St. Louis Post-Dispatch reported Wednesday.
Jackson left the home she shared with the baby‘s father last Wednesday, leaving a note saying she needed space, her cousin, Tondra Mosley of Los Angeles, said.
After traveling to the St. Louis area to visit relatives, “she told my mother she was staying with a friend,” Mosley said.
The family recognized television pictures of the abandoned baby, the newspaper said, and police intensified the search for Jackson.
“Someone out there knows what soulless people did this. Please come forward to let us know,” family spokeswoman Linda Lawson said Tuesday outside the Breckenridge Hills Police Department. (UPI)
<관련 한글 기사>
아이 차에 두고 엄마는 트렁크에서...
미국 오클라호마시(Oklahoma City)의 아파트에 갇힌 3개월 짜리 아이를 발견한지 4일 만에 아이의 어머니가 차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에보니 잭슨(Ebony Jackson, 30)은 세인트루이스(St. Louis) 북부의 어느 공원에서 며칠 동안 세워져있던 차 트렁크에서 화요일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잭슨의 아이가 차 좌석에서 우연히 발견된지 4일 만이었다. 이는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St. Louis Post-Dispatch)가 보도했다.
아이의 아버지와 같이 살던 잭슨은 지난 수요일 집을 나왔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그녀의 사촌 톤드라 모슬리(Tondra Mosley)가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에서 친척들을 방문하며 잭슨은 모슬리의 어머니에게 그녀가 친구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잭슨의 일가친척은 TV에 나온 잭슨 아이의 사진을 확인하고 경찰에 연락했으며 이에 경찰이 잭슨을 찾기 위해 일대 수색을 강화했다.
"누군가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텐데요. 좀 나와서 얘기해주세요."라고 가족 대변인 린다 로슨(Linda Lawson)이 화요일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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