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rine recruiter is facing sexual battery and rape charges after he allegedly sexually assaulted two female recruits in North Carolina, officials said.

Sgt. Derek Craig Percival, 23, was arrested Saturday, two days after investigators began looking into allegations that a recruiter sexually assaulted two young female recruits at the Salisbury Marine office, The Charlotte (N.C.) Observer reported.

Details on when the assaults occurred, and the ages of the victims, were not available, but authorities said Percival allegedly met the victims while he worked at the recruitment office.

Percival has been charged with felony second-degree rape, two counts of misdemeanor sexual battery and false imprisonment. He remained in Rowan County jail Saturday under a $100,000 secured bond. (UPI)

<관련 한글 기사>

20대 병장, 女군 둘 성폭행했다가...

미국에서 신병 모집자가 새로 모집된 여군 두 명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옵저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데렉 크레이그 퍼시발 (23) 병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솔즈베리 해병 사무실에서 신병 두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건의 세부 사항이나 피해자들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퍼시발이 신병모집을 하던 도중에 피해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퍼시발은 현재 로완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보석금은 10만달러가 측정되었다. 현지 언론은 그의 가족이나 해병대 대변인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2009년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이전까지 별 다른 범죄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