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in South Carolina said a man who watched a wedding with his genitals pressed against a window was charged with indecent exposure.

Investigators said Samuel James Dengel, 20, of Chalfont, Pa., was staying at the DoubleTree Hotel in Charleston and his room was overlooking the courtyard where a wedding took place Saturday, the Philadelphia Daily News reported Wednesday.

Wedding guests said Dengel was watching the wedding with his genitals pressed against the window and he "placed his buttocks against the glass several times and bent over," the police report said.

Dengel, who police said was in the room with a woman, was charged with indecent exposure. (UPI)

<관련 한글 기사>

황당한 男, 알몸으로 결혼식 망쳐!

미국에서 한 남성이 알몸인 상태로 결혼식을 구경한 죄로 기소되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데일리뉴스가 13일 (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출신의 사무엘 제임스 뎅글 (20)은 지난 8일 찰스튼에 있는 호텔에서 묵다가 우연히 이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을 구경하게 되었다.

결혼식 하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방에서 알몸인 상태로 결혼식을 구경하던 뎅글은 , 여러 번이나 유리창을 등지고 몸을 숙이기도 하는 등 노출을 했다고 한다.

그는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