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제' 제시카 알바(35)가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내의 한 영화제작사는 6.25전쟁의 한 획을 그은 '장사리 전투'를 기획중이다. 또 특별출연자로 알바 등 해외스타를 섭외 중이다.
3일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알바가 캐스팅 될 경우 종군기자역을 맡게 된다. 영화 속 할당분은 20분이 채 안된다.
(khnews@heraldcorp.com)
할리우드 '여제' 제시카 알바(35)가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