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무려 수억 대의 돈을 버는 여성이 있다.
제이미 추아(43)는 전직 스튜어디스이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이혼 소송을 하면서 매달 생활비로 우리돈 4억 원을 요구했다.
제이미 추아(43)는 전직 스튜어디스이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이혼 소송을 하면서 매달 생활비로 우리돈 4억 원을 요구했다.
법정다툼에서 이긴 추아는 현재 매달 4억 원을 전 남편에게 받으면서, 외모를 가꾸고 여행을 가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녀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 두 명에게 “스스로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추아는 자녀에게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는 잔소리도 한다는 후문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