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베르게도퍼 비어 (Bergedorfer Bier)의 기상천외한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캐치프레이즈 “사랑으로 양조했습니다”와 함께 나온 광고 사진들 속엔 흡사 임산부의 만삭 기념 사진과 같은 모습의 남성들이 등장한다.
바로 맥주로 키운 ‘똥배’를 사랑스럽게 끌어안는 모습이다.
광고 업체 융 본 맷 (Jung Von Matt)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이후 베르게도퍼 비어는 온라인 상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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