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MW를 탄 여성들이 지나가는 남성을 총으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정액까지 훔친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일 (현지시각) 3명의 여성이 지나가는 남성에게 길을 묻는 척하면서 총으로 위협한 후 성폭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그를 차에 태우고 나서 애무하기 시작했으나, 남성이 흥분하지 않자 알코올을 마시게 했다. 곧이어 남자가 흥분하자 그를 성폭행 하고 정액을 비닐봉지에 담은 뒤 달아났다.
경찰은 이러한 신고를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무슨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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