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전북 정읍에서 한 교사(44)가 어린아이들 앞에서 햄스터를 물어뜯어 삼킨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져 국내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나아가 외신도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국내 연합뉴스는 해당 교사가 “평소 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햄스터가 자신의 발을 물자 격분해 충동적으로 햄스터를 물어뜯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미국의 데일리뉴스와 영국의 메트로 일간지는 이 교사가 햄스터를 괴롭히는 학생들을 보다 못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쥐를 산채로 뜯어 먹었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들은 교사의 행동이 “지나쳤다”며 “소름끼친다”고 표현했다.
경찰은 이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hnews@heraldcorp.com)
국내 연합뉴스는 해당 교사가 “평소 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햄스터가 자신의 발을 물자 격분해 충동적으로 햄스터를 물어뜯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미국의 데일리뉴스와 영국의 메트로 일간지는 이 교사가 햄스터를 괴롭히는 학생들을 보다 못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쥐를 산채로 뜯어 먹었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들은 교사의 행동이 “지나쳤다”며 “소름끼친다”고 표현했다.
경찰은 이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