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남자들이여 암이 무섭다면 ‘이것’을 해라!

By 최희석

Published : May 22, 2015 -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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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남성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해외에서 진행된 이 연구에 따르면 더 자주 사정을 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일생에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22퍼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위해 32,000명의 남성을 18년간 관찰했는데 이 중 총 3,839명은 전립선암이 생겼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40대에 해당하는 관찰 대상 중 한 달에 21번 이상 사정을 한 남성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률이 22퍼센트 낮았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