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3시간의 오르가슴...결과는?

By 임정요

Published : May 29, 2015 -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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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에서 소개된 한 여성의 세 시간 오르가슴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미국 시애틀의 에릭과 리즈 커플은 성관계를 가지던 중 리즈의 오르가슴이 멈추지 않고 세 시간이나 지속하는 믿기 어려운 사건을 경험했다.

리즈는 위아래로 뛰어 보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오르가슴을 떨쳐낼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병원까지 찾아가게 됐으며, 끊이지 않는 신음 때문에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리즈의 오르가슴은 병원에서 한 시간 더 계속되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TV프로그램 TLC를 통해 번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