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거친 성관계를 하다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의 여러 일간지에 따르면 24살 사무엘 프라이스 (Samuel Price)과 20살 여자친구 엘리자베스 산드린 (Elizabeth Sandlin)은 일 년가량 사귄 커플로 상호 합의로 사무엘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곧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영국의 여러 일간지에 따르면 24살 사무엘 프라이스 (Samuel Price)과 20살 여자친구 엘리자베스 산드린 (Elizabeth Sandlin)은 일 년가량 사귄 커플로 상호 합의로 사무엘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곧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만취상태였던 사무엘은 성관계 도중 엘리자베스의 다리, 허리, 엉덩이를 깨물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사무엘은 법정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가 고통에 울기 시작하자, 그는 멈췄다. 새벽 4시30분에 엘리자베스는 택시를 타고 집에 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의 몸에는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법정은 사무엘에게 12개월 근신조치와 40시간 봉사 조치를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