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명문 大 복도에서 야동 촬영…. ‘충격’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ly 10, 2015 - 17:23

    • Link copied

(트위터) (트위터)

아르헨티나의 한 대학 복도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SNS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학생들이 복도 중앙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이들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행위를 계속했으며, 심지어 두 여학생은 마이크로 자위행위까지 했다.

이 엽기적이고 외설적인 행위는 스페인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운동 “Pos Porno”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학의 관계자는 이 동영상이 원래 팀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건물 지하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복도로 들이닥쳤다고 덧붙였다.

이 대학의 총장은 논란의 학생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