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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성관계 거부한 남친 팔을 물어 뜯어...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ly 13, 2015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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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카운티 경찰) (리치몬드 카운티 경찰)

미국 조지아주(州)의 한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얼굴과 목을 할퀴고 팔을 물어 뜯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돌아와 남자친구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거부 당하자 남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한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의 눈을 가격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건에 대해서 묵비권을 행사했지만, 음주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