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힙업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화제인 ‘스쿼트’를 하다가 봉변을 당한 여성이 있어 화제다. 미국의 한 여성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운동영상 촬영 차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문제의 ‘스쿼트’를 하는 도중 작은 폭발음이 있었고, 해당 여성은 자신의 엉덩이에서 보형물이 삐져나옴과 동시에 혼절했다. 그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동생은 언니가 최근에 64인치의 엉덩이를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모든 것은 단지 SNS에서 유명해지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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