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낯선 男의 ‘거기’ 잡아 위기 모면한 노인...‘대단’

By KH디지털2

Published : Aug. 9, 2015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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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글로스터셔주에서 낯선 남성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70대 여성이 남성의 중요한 부위를 세게 붙잡으면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다.

“내 구역에서 벗어나!”라고 외치면서 달려들어 노인의 입을 때렸으나 바로 반격을 받은 남성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그 틈을 타서 도망친 노인은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현재, 여성이 기억하는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범인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