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여행하던 한 41세 여행객이 남편과 함께 산책 중 야생멧돼지 사냥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英 일간지들 사이에서 회자하고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 여행객은 가슴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살펴본 후에야 자신의 브래지어가 총알을 막아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부부는 인근 농가에 이 사실을 알렸고 멧돼지 사냥은 즉시 중단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 여행객은 가슴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살펴본 후에야 자신의 브래지어가 총알을 막아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부부는 인근 농가에 이 사실을 알렸고 멧돼지 사냥은 즉시 중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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