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신입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40분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고등학생 A군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군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받던 중 빠져나와 지인이 사는 아파트로 가 19층에 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학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
4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40분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고등학생 A군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군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받던 중 빠져나와 지인이 사는 아파트로 가 19층에 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학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