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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자식’ 뿔 달린 ‘괴물’ 논란

By 최희석

Published : Aug. 19, 2015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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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동물이 마귀 혹은 ‘악마의 동물’로 불리며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미국 남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 동물은 매우 작은데 이를 발견한 주민 일부는 키 2미터에 육박하는 전설의 괴물의 새끼라고 추측한다는 것.

이 동물은 온몸이 짙은 털로 덮여 있고 머리에는 두 개의 작은 뿔이 솟아있다.

정체불명의 동물이 발견된 지역에는 ‘뿔 달린 악마의 동물 (horned demon creature)’라고 불리는 괴물의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소 등 뿔이 있는 동물의 새끼가 기형으로 태어나 죽은 것이라는 과학적 추측과 괴물의 새끼가 발견된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