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obile carriers to release Apple's iPad 2 this week
By 조정은Published : April 28, 2011 - 09:31
SK Telecom Co. and KT Corp., the two largest mobile carriers in South Korea, said Thursday that they will launch the iPad 2, Apple Inc.'s latest version of its tablet computer, this week in the local market.
SK Telecom and KT said they will both start selling the iPad 2 tablet computer starting Friday.
The iPad 2, which features a lighter and thinner body than its predecessor, will be available at the starting price of 640,000 won (US$594), according to Apple's Korean Web site.
KT, which first introduced the iPhone in South Korea in 2009 and was the sole mobile carrier to retail the first version of the iPad, faces stiffer competition from its bigger rival SK Telecom, which began selling the iPhone last month.
SK Telecom added that it has started selling the white iPhone 4, after Apple pushed back its release date, citing unexpected manufacturing challenges.
(Yonhap news)
<한글기사>
애플 '아이패드2' 29일 출시
애플의 아이폰4 화이트가 이달 28일, 태블릿PC 인 아이패드2가 29일 한국에서 각기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은 27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아이폰4의 하얀색 모델을 한국 등 28 개 국가에서 만날 수 있다"며 "아이패드2는 29일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출 시된다"고 밝혔다.
애플의 발표가 나오자 표현명 KT 사장은 자신의 트위터(@hmpyo)에서 "2 9일 아이패드2를 공식 출시한다"며 "그날 오전 8시 광화문 KT사옥 1층 '올레 스퀘어 '에서 론칭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표 사장은 "아이패드2 출시와 함께 선택의 폭을 넓힌 1GB(기가바이트) 요금과 충전식 선불 요금 상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도 공식 트위터(@SKtelecom)를 통해 "아이패드2 3G 버전을 29 일 공식 출시한다"며 "티 스마트숍과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이통사는 28일 오전 아이폰4 화이트와 아이패드2의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