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out of 10 Internet users are using or have used at least one social network service, according to the survey conducted by Nielsen Company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000 Internet users in major cities in Korea including Seoul, Daejeon, Daegu, Gwangju and Busan from Feb. 25 to March 4 this year.
Among the SNS platforms, Cyworld ranked most popular with 74.9 percent of respondents using it, followed by Twitter (31.9 percent) and Facebook (31.8 percent). Domestic providers marked a relatively low percentage: Naver’s me2day had 17.0 percent, Nate Connecting, 6.6 percent , and Cyworld C Log, 4.4 percent.
In the survey, 76 percent of respondents said that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friends” are the main purposes of SNS, followed by “information acquisition and sharing” (39.8 percent), “a medium for replacing a call or SMS” (27.2 percent), “following the trend” (26.4 percent), and “new connections” (24.8 percent).
The findings show that youngsters tend to use SNS for maintaining friendships while adults are likely to seek information via SNS: 81.2 percent in the 18-29 age group used SNS for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friends (versus 55.4 percent in the 50-54 group) and 46 percent in 50-54 age group for information acquisition and sharing (versus 38 percent in the 18-29 group).
Choi Won-weok, director of socio-public research at Nielsen, said the survey indicated that Korean Internet users have been using SNS as an open-communication channel and the new channels are considered as not only two-way communication but a tool to share information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Although SNS usage has been gaining popularity among Internet users, the domestic SNS platforms like me2day, Nate connecting and C Log are not widely used yet,” Choi said.
<한글뉴스>
우리나라 국민10명 중 8명 이상 “인터넷SNS 이용 경험 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정보미디어 기업 닐슨컴퍼니 코리아(Nielsen Company Korea)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82.8%는 1개 이상의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SNS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경험이 있는 SNS 매체별로는 싸이월드(Cyworld)가 74.9%로 가장 높았고, 국외 SNS 플랫폼인 트위터(31.9%), 페이스북(31.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국내 SNS 플랫폼인 네이버 미투데이(17.0%), 네이트 커넷팅(6.6%), 싸이월드 C로그(4.4%)는 전체 SNS 이용자의 28%로 이용경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SNS를 이용하는 주요 목적을 물은 결과, 전체 SNS 이용자의 76.0%는 ‘기존 인맥들과 친목 도모 및 강화’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정보획득 및 공유’ 39.8%, ‘전화, 문자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활용’ 27.2%, ‘트랜드를 따르기 위해’ 26.4%, ‘새로운 인맥 형성’ 24.8%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기존 인맥들과 친목 도모 및 강화’라고 답한 응답자의 연령대 비율은 18~29세(81.2%)가 가장 높고, 50~54세(55.4%)가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비교적 젊은 층 일수록 기존인맥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SNS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획득 및 공유’을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응답은 18~29세(37.9%)가 가장 낮고 50~54세(45.9%)가 가장 높게 나타나 연령이 많을수록 정보획득 차원에서 SNS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사회공공조사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고, SNS가 개방형 소통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며, ‘SNS는 전파 속도와 파급 효과가 매우 크고 빠르기 때문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매체 중 기존 SNS 매체인 싸이월드를 제외한 나머지 매체들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연령별로 SNS를 이용하는 목적이 다른 만큼 국내 SNS 플랫폼은 주요 타겟층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고 분석했다.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000 Internet users in major cities in Korea including Seoul, Daejeon, Daegu, Gwangju and Busan from Feb. 25 to March 4 this year.
Among the SNS platforms, Cyworld ranked most popular with 74.9 percent of respondents using it, followed by Twitter (31.9 percent) and Facebook (31.8 percent). Domestic providers marked a relatively low percentage: Naver’s me2day had 17.0 percent, Nate Connecting, 6.6 percent , and Cyworld C Log, 4.4 percent.
In the survey, 76 percent of respondents said that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friends” are the main purposes of SNS, followed by “information acquisition and sharing” (39.8 percent), “a medium for replacing a call or SMS” (27.2 percent), “following the trend” (26.4 percent), and “new connections” (24.8 percent).
The findings show that youngsters tend to use SNS for maintaining friendships while adults are likely to seek information via SNS: 81.2 percent in the 18-29 age group used SNS for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with friends (versus 55.4 percent in the 50-54 group) and 46 percent in 50-54 age group for information acquisition and sharing (versus 38 percent in the 18-29 group).
Choi Won-weok, director of socio-public research at Nielsen, said the survey indicated that Korean Internet users have been using SNS as an open-communication channel and the new channels are considered as not only two-way communication but a tool to share information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Although SNS usage has been gaining popularity among Internet users, the domestic SNS platforms like me2day, Nate connecting and C Log are not widely used yet,” Choi said.
<한글뉴스>
우리나라 국민10명 중 8명 이상 “인터넷SNS 이용 경험 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정보미디어 기업 닐슨컴퍼니 코리아(Nielsen Company Korea)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82.8%는 1개 이상의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SNS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경험이 있는 SNS 매체별로는 싸이월드(Cyworld)가 74.9%로 가장 높았고, 국외 SNS 플랫폼인 트위터(31.9%), 페이스북(31.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국내 SNS 플랫폼인 네이버 미투데이(17.0%), 네이트 커넷팅(6.6%), 싸이월드 C로그(4.4%)는 전체 SNS 이용자의 28%로 이용경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SNS를 이용하는 주요 목적을 물은 결과, 전체 SNS 이용자의 76.0%는 ‘기존 인맥들과 친목 도모 및 강화’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정보획득 및 공유’ 39.8%, ‘전화, 문자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활용’ 27.2%, ‘트랜드를 따르기 위해’ 26.4%, ‘새로운 인맥 형성’ 24.8%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기존 인맥들과 친목 도모 및 강화’라고 답한 응답자의 연령대 비율은 18~29세(81.2%)가 가장 높고, 50~54세(55.4%)가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비교적 젊은 층 일수록 기존인맥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SNS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획득 및 공유’을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응답은 18~29세(37.9%)가 가장 낮고 50~54세(45.9%)가 가장 높게 나타나 연령이 많을수록 정보획득 차원에서 SNS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사회공공조사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고, SNS가 개방형 소통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며, ‘SNS는 전파 속도와 파급 효과가 매우 크고 빠르기 때문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매체 중 기존 SNS 매체인 싸이월드를 제외한 나머지 매체들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연령별로 SNS를 이용하는 목적이 다른 만큼 국내 SNS 플랫폼은 주요 타겟층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