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49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정모 (70•여)씨의 집에서 불이나 정씨가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정씨는 처음 불이 났을 때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은행 통장을 챙겨오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정씨는 처음 불이 났을 때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은행 통장을 챙겨오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