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A(39)씨가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A씨의 배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몇 십분 만에 끝내 숨졌다. (연합)
서울 마포경찰서는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A(39)씨가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A씨의 배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몇 십분 만에 끝내 숨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