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女 손님에게 홧김에 끓는 물 부은 종업원 (영상)

By 안성미

Published : Sept. 4, 2015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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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온주시에 있는 한 샤부샤부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끓는 물을 여성 손님에 부은 엽기적인 행각이 영상으로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29살 여성 린은 종업원에게 샤부샤부에 뜨거운 육수를 더 넣어달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의 태도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살 남성 종업원은 화가 나 부엌으로 가서 뜨거운 육수를 가득 담아 여성의 머리에 퍼부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퍼붓고 나서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폭행까지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윗사람들이 가까스로 남성을 말렸으나, 린은 전신 42퍼센트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남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