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영국은 목성 옆’ 美소녀 백치미...‘조회폭발’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10, 2015 - 14:12

    • Link copied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 한 미국인 소녀의 백치미 영상이 4일만에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얼마 전 영국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가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언어를 쓰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그는 또한 “태양계에서 미국은 가장 중앙에 있고 영국은 목성 옆에 있는데 태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중력이 다르게 작용할 것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과학 지식을 꺼내 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의 무식에 경악하며 “부모님이 누구냐,” “학교 선생님들은 무얼 하고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