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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사제 바주카포 쏘며 버티는 급이 다른 대륙의 알박기

By 최희석

Published : Sept. 18, 2015 -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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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험한 ‘알박기’가 화제다.

우리나라에서도 재개발지역에서 더 많은 보상을 챙기려고 끝까지 버티는 알박기는 잘 알려졌는데, 중국의 농부들이 사제무기까지 동원해 철거인력을 저지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은 다가오는 중장비를 향해 집에서 만든 로켓을 쏴대는 농부부터 직접 바주카포를 만들고 좀 더 정확한 사격을 위해 보초 탑까지 만든 농부 등 부동산 보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