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자신의 변’을 경찰 입에 넣은 용의자...왜?

By KH디지털2

Published : Sept. 20, 2015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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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서 경찰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가 차량을 빠져나가기 위해 차에서 본 변을 경찰의 입속에 넣었다고 외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 (123rf)

용의자 행동에 놀라 차 안에서 순간적으로 내린 경찰은 “용의자가 손에다가 변을 보고 내 입에 넣었어!”라고 외쳤으며 그 사이에 용의자는 차 뒤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 명의 용의자가 경찰차에 타고 있었으나 수갑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신의 변을 이용한 범죄적 전략은 종종 사용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