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게 다리를 물린 와중에 셀프 동영상을 찍은 남성이 있어 화제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존 브랙스턴 (John Braxton)이라는 이 남성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작살낚시를 하다가 4미터 길이의 대형 식인 상어에 다리 한쪽을 물렸다.
다리 한쪽의 살점이 모두 드러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그는 휴대전화에 자신의 모습을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khnews@heraldcorp.com)
상어에게 다리를 물린 와중에 셀프 동영상을 찍은 남성이 있어 화제다.